짐바브웨 정부 전재산 217달러…파산 위기

입력 2013-01-31 16:56   수정 2013-02-01 03:25

지구촌 브리프


짐바브웨 정부의 전 재산은 217달러(약 23만원). 텐다이 비티 짐바브웨 재무장관은 지난주 공무원들의 월급을 주고 난 뒤 국고에 217달러가 남았다고 지난 29일 발표했다.

한때 아프리카 남부의 곡창지대로 불리며 성장하던 짐바브웨는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이 장기집권을 하면서 경제위기를 겪고 있다. 2008년에는 2억3100만%의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경험하기도 했다. 비티 장관은 정부 재정이 고갈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국제사회에 도움을 요청했다.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싸이 '13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