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유니세프에 1억원 기부

입력 2013-01-31 16:58   수정 2013-02-01 05:59


제주신라호텔이 올해 객실수익금 중 1억원을 유니세프 캠페인에 기부하기로 했다. 31일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영화배우 김혜수 씨(왼쪽부터), 이윤규 총지배인,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부회장, 유니세프 친선대사 안성기 씨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영양실조 치료식인 ‘플럼피너트’와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해 학교를 지어주는 ‘스쿨스포아프리카’ 캠페인에 쓰인다.

/제주신라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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