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의 막말에 방송인 정형돈이 독설을 날렸다.
1월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걸그룹 포미닛의 유닛인 ‘투윤’과 권소현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정형돈은 ‘포미닛 외모 서열 1위’로 선정된 현아와 전화 인터뷰를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정형돈은 현아에게 “포미닛 외모 서열 꼴등은 누구냐”고 질문했고 현아는 뜬금없이 “정형돈”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형돈이 가차 없이 전화를 끊자 권소현이 다시 현아에게 전화를 걸었고 가윤이 “형돈이와 대준이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현아는 방금 전 일을 복수하듯 말도 없이 전화를 끊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정형돈은 현아의 행동에 분개하며 “야! 너 별로다!”라고 독설을 날려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형돈 현아 독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현아 독설에 빵 터졌네”, “아무리 친해도 형돈이라니 불편했다”, “정형돈 반응에 숨도 못 쉬고 웃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화면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아이유 퇴근길 포착, 뽀얀 피부+맑은 미소 “갈수록 어려지네~”
▶ 이승기 아빠미소, 딸 바보 예약? ‘훈남의 정석’
▶ 한선화 진구 호감 “진구와 커플연기 해보고 싶어”
▶ 유인나 ‘최고다 이순신’출연 확정, 아이유와 자매 연기 ‘기대감↑’
▶ [포토] 김남주, 깜짝 놀란 표정마저 아름다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