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최근 인천시청 복싱팀에 공식 입단하면서 정식 복서로 변신한 이시영과 격투가 추성훈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시영은 추성훈과 함께 오는 2월3일 오후 6시10분 방송될 설 특집 '런닝맨'에 출연, 파이터 본능을 발휘할 예정이다.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로 '국민흔녀'로 거듭난 이시영이 '런닝맨' 촬영장에 등장하자 유재석 김종국 지석진 하하 개리 이광수 송지효 등 멤버들은 반가움을 감출 수 없었다. 이어 추성훈이 등장하자 현장에는 긴장감이 돌았다는 후문.
'현상금 사냥꾼' 콘셉트로 평쳐진 이번 레이스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이시영의 맹추격에 떨었다고. 이른 새벽부터 강행된 녹화일정에도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하던 이시영은 역시나 적극적인 태도와 특유의 승부근성을 발휘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지난 1월27일 방송된 '런닝맨' 예고편에서 이시영·추성훈 설 특집편이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드러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석권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시영과 추성훈 승부욕 대결 볼만하겠다" "예고편만 봐도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제공: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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