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최근 화가로 변신한 민송아가 2013 영 아티스트 프로젝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민송아는 2월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2013 영 아티스트 프로젝트 '우수상' 탔어요. 많이 축하해주세요. 올해는 정말 좋은 일들이 많네요. 더욱 노력하는 예술인이 될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송아는 자신이 수상한 작품 앞에서 상장과 함께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송아의 수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송아 그림실력 놀랍다" "민송아 결혼 비용 1억 넘었다던데 그림까지 잘 그리네" "민송아 진정한 엄친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민송아는 세계미술작가 창작공모대전에서 2위를 수상,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추천작가로 선정돼 지난해 12월28일부터 1월9일까지 갤러리캐피탈에서 ‘민송아 개인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출처: 민송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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