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오렌지캬라멜 일본 복장 사진이 화제다. 마치 마시멜로를 연상케 하는 알록달록 파스텔톤 의상으로 현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렌지캬라멜 일본 무대 의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일본 활동을 시작한 오렌지캬라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일본의 곳곳을 뛰어다니며 홍보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독특한 의상. 오렌지캬라멜은 아이스크림을 연상케하는 모양에 파스텔톤 컬러의 원피스로 멋을 냈다. 의상에 맞춘 분홍, 노랑, 파랑 스타킹도 눈에 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일본 두 번째 앨범 ‘립스틱 : 라무의 러브송’을 발표하고 활동 중에 있다. 한국 출신 걸그룹이지만 일본 현지에 꼭 맞는 스타일의 음악으로 제2의 카리 파뮤파뮤라는 별칭을 얻으며 선전중이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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