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들은 “최근 2주 연속 감소했던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주 만에 다시 늘어난 것은 연말연초 임시직을 고용했다 해고하는 일이 잦은 계절적 조정 때문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알 수 있는 4주일 이동평균 건수는 35만2000건으로 전주 대비 250건 증가하는데 그쳤다. 또 지속적으로 실업수당을 받은 건수 역시 319만7000건으로 전주의 317만5000건은 물론 시장 예상치인 317만6000건을 모두 넘어섰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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