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하지만 일부 내륙과 경남 동해안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전 6시 현재 서울은 6.2도, 대구 6.9도, 부산 10.1도 등에 머물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4도로 중부지방은 전일인 목요일보다 낮겠고, 남부지방은 전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전해상과 동해 전해상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상에서는 1.0~3.0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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