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개인택시 재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개인택시 평생고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부터 현대차 개인택시를 구매하는 고객은 구매 횟수에 따라 △20만~60만 원 현금할인(2~6회 재구매) △100만 원 상당 여행상품권(7회 재구매) △250만 원 현금할인(8회 재구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9회째 구매 고객에게는 구입차량에 대한 수리비(공임·부품) 50%를 지원한다.
현대차는 2010년 개인택시 시장점유율 53.6%에서 2011년 65.2%, 지난해 71.9%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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