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씨엔블루가 컴백 후 첫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2월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씨엔블루는 자작곡 ‘I ’m sorry’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이날 소녀시대와의 경쟁 끝에 1위를 차지한 씨엔블루는 “보이스(공식 팬클럽)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2013년 월드투어도 무사히 잘 끝났으면 좋겠다. 모두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굿바이 무대에서 아쉽게 1위를 놓친 소녀시대 역시 하이파이브로 씨엔블루의 1위를 축하했다.
특히 씨엔블루는 1위 공약대로 무대 위에서 푸쉬업을 선보여 큰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대만, 싱가포르, 태국, 중국 베이징, 상하이, 유럽, 호주, 남미, 북미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를 계획중이다. (사진출처: KBS ‘뮤직뱅크’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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