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환영오찬’ 행사는 금호석유화학이 금호아시아나그룹과 따로 독자 공채를 시작한 2010년에 처음 시작했다. 박 회장뿐 아니라 각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신입사원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자리다.
박 회장은 지난해까지 신입사원들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했다. 지난해 연말 자율협약을 졸업하고 본격적인 독립경영을 펼치는 올해는 새출발을 격려하는 의미에서 맞춤 정장 한벌씩을 전달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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