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민종이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의 집을 방문했다.
2월1일 방송된 SBS ‘유행의 발견’에서는 김민종이 ‘나홀로 라운징’이라는 주제에 맞춰 헬퍼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해 수영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종은 먼저 ‘영화관의 팝콘을 사오라’는 요청을 받았고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직접 영화관을 방문했다.
김민종은 이어 수영의 집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뮤지컬 배우인 수영의 언니와 어머니는 ‘유행의 발견’에 출연하는 수영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벌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수영의 어머니는 “촬영 나가는 모습이 가슴이 아팠다. 네가 요즘 많은 일로 힘들어 하는 것 같은데 우리가 출연한 게 네게 작은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수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민종 수영 집 방문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이 어머니도 언니도 다 미인이네” “김민종 수영 집 방문? 인터뷰 내용도 훈훈” “수영 진짜 감동 받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유행의 발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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