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2PM 멤버 택연이 대만 아이돌스타 오영결과의 가상부부 생활을 확정했다.
2월1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택연과 오영결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세계판에 출연, 서로 다른 문화를 공유하고 이해할 예정이다.
택연의 평소 이상형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 오영결을 새신부로 낙점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촬영 날짜는 잡히지 않은 상태다.
이외에도 카라 니콜 역시 일본 스타와의 ‘우결’출연을 고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출연이 모두 확정되면 오는 4월 전파를 타게 된다.
택연 오영결 우결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커플 탄생” “어떤 조합이 될지 궁금하네” “택연 오영결 우결 출연, 잘 어울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6년 걸 그룹 헤이걸로 데뷔한 오영결(25)은 드라마, 광고,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오영결 페이스북/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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