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드롭탑은 ‘바로 마실 수 있는 포장음료’(RTD·Ready To Drink)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정유성 사장(왼쪽)과 김현식 광동제약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제휴식을 최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앞서 두 회사는 연구·개발, 좋은 품질의 원두를 공급 받을 수 있는 원산지 확보, 패키지 디자인, 소비자 취향분석 등의 작업을 지난 1년간 공동으로 진행해왔다. 카페드롭탑은 3월 말부터 일반 캔 제품 2종과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캔 제품 2종, 병 제품 2종 등 총 6종의 신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광동제약은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등을 통해 그동안 일반음료 유통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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