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2.11포인트(0.42%) 오른 505.52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7억원 순매수로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기관은 1억원, 기타법인은 3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컨텐츠(2.32%), IT SW&SVC(1.10%), 일반전기전자(0.57%) 업종 등이 오르는 등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비금속(-0.59%), 건설(-0.46%), 방송서비스(-0.36%) 업종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떨어지고 있다. CJ오쇼핑,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GS홈쇼핑, 동서가 약세다. 셀트리온, 포스코 ICT는 오르고 있다.
모바일 셧다운제 완화 기대감에 게임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게임빌이 5.36%, 컴투스가 4.71%, 와이디온라인이 4.50%, 드래곤플라이가 3.29%, 라이브플렉스가 3.04% 상승하고 있다.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전망에 방위산업 관련주들도 오르고 있다. 빅텍이 6.25%, 스페코가 4.98% 강세다.
상한가 2개를 포함해 529개 종목이 상승중이고, 301개 종목은 떨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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