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출연료 분배에 대해 언급했다.
1월3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는 투윤(허가윤-전지윤), 정찬우, 김태균, 박은지, 박은실 등이 출연해 끼를 발산했다.
이날 “도쿄돔 콘서트를 마친 뒤 개인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린 한승연은 이웅종 이삭애견훈련소 소장, 이윤아 아나운서 등과 한 팀을 이룬 뒤 “오늘은 ‘동물농장’ MC로 나왔다. 이렇게 나오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MC 출연료는 n분의1이 아니라 바로 본인에게 오는 것이냐”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멤버들이 아닌) 회사와 나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승연 출연료 언급에 네티즌들은 “개인활동은 안 나누는거면 가장 부자는 구하라?”, “한승연 출연료 언급, 개인활동 할수록 유리하네”, “팀내 수입서열 1위가 누굴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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