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오는 3월 중 지방 소재 대학을 직접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채용 정보를 얻기 어려운 지방 대학생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지방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전국 7개 권역 14개 대학에서 개최된다. △부산·경남·제주 △대구·경북 △광주·전남 △전주·전북 △강원 △충북 △충남 등 150여 개 대학 중에서 권역별 최다 득표를 획득한 2개 학교씩 선발한다.
채용설명회에선 채용 담당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채용 이야기와 현대차 취업 플래너 'H북'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온라인 투표는 현대차 영현대 홈페이지(young.hyundai.com) 내 ‘전국구 채용설명회 투표하기’를 통해 5일 오후1시부터 오는 15일 오후5시까지 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싸이 '13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