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이번 '깜짝 귀국' 은 지난해 11월 말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예정에 없었지만 항공편 연착으로 국내에 머무르게 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싸이가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해 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며 "인천공항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로 갈아탈 예정이었지만 항공기 연착으로 일정을 조정했다" 고 전했다.
싸이는 국내에서 공식 일정 없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항공편이 마련되는 대로 미국으로 출국, 현지 일정을 소화한 뒤 8~9일 브라질 카니발 행사에 참석하는 일정.
YG 측은 "싸이는 해외 일정을 마친 뒤 25일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 일정에 맞춰 다시 입국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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