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제 식탁용품 전문 생산업체인 유진크레베스(회장 문영기·사진)는 ‘글로벌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받았다. 유진크레베스는 유럽과 미국시장에 스푼 포크 나이프 등 양식기와 가방용 장식품을 수출하고 있는 회사다.
이 회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환원 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선의복지재단, 한국심장재단, 세종병원 및 건국대학병원 등과 협력해 가정 형편이 어려워 심장병 수술을 받지 못하는 베트남 등 저개발 국가 빈곤가정의 어린이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무료로 수술해준다. 또 베트남 하노이에 ‘선의 적십자병원’을 설립해 하노이 인근 썩선현 빈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하는 등 현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문화체육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다낭에 태권도 전용체육관을 설립하고 전국태권도대회를 열어 태권도를 알리는 데도 힘쓰고 있다.
중국에서는 내몽골 자치구 퉁랴오시에 있는 내몽골 민족대학 내의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한국 경제 발전의 경험과 기술, 문화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향후 필리핀 캄보디아 우크라이나에서도 교육과 의료봉사를 넓힐 계획이다.
작년 여름에는 미국 워싱턴DC에 본부를 두고 있는 뉴라이프오케스트라와 협력해 안산 국경 없는 거리공원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콘서트를 개최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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