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換변동보험료 6월까지 20% 할인

입력 2013-02-04 16:53   수정 2013-02-05 04:17

앞으로 6월까지 중소·중견기업은 환변동 보험료를 20% 할인받는다. 지식경제부는 최근 급격한 환율 변동으로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채산성이 악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 같은 지원 방안을 4일 발표했다.

지경부는 지난해 1조1000억원이던 환변동 보험 지원 규모를 올해 1조4000억원까지 늘리기로 했다. 중소·중견기업에 대해서는 인수 한도 500만달러 내에서 6월30일까지 청약분에 대해 보험료를 20% 할인해줄 방침이다. 이운호 지경부 무역정책관은 “보호무역주의 확대와 원화 강세로 기업의 수출 여건이 나빠지고 있다”며 “무역보험공사의 환변동 보험을 활용, 리스크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싸이 '13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