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임베디드 리눅스 기반의 AVR과 스마트폰용 앱으로 구성돼 있다. AVR은 720×480화소의 동영상을 초당 120프레임의 속도로 녹화하며 열선·적외선·자석, 금고감지기, 비상스위치 등과 연동이 가능하다. 기존 CCTV 등에 시스템을 추가할 수 있으며 설치비용은 대당 30만원이다.
이 제품은 침입 및 이상 신호를 감지하면 AVR시스템을 통해 비상램프와 사이렌을 울리고 스마트폰으로 상황을 전송한다. 도서 지역과 전원주택 등의 외부인 출입과 감시는 물론 유치원 놀이방 등에 적용할 경우 외부에서 학부모들이 모니터링할 수도 있다. 공장에 설치하면 현장 설비와 제품 출하 및 자재 관리 상황, 창고의 온도 및 습도 등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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