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연예계 공인 연인 정인-조정치 결혼 계획이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조정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인과의 결혼식에 대해 “지리산 노고단에서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조정치는 “사실 내 생각이기 보단 정인의 생각이다“라며 ”결혼식 자체가 굉장히 부담이면서도 사람들을 부르는 게 너무 거창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리산에서 결혼하면 정말 올 사람만 오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그는 SBS ‘정재형 이효리 유&아이’에 출연해 “신치림으로 그룹 활동하게 된 계기가 연인 정인과 결혼자금을 마련하게 위한 각오 때문”이라며 “처음엔 내가 신혼집을 장만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반반씩 부담하기로 했다”고 결혼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조정치 결혼 계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정치 결혼 계획 멋지다”, “정인-조정치 정말 잘 어울리는 듯”, “조정치 결혼 계획 진짜 대박이다. 진짜 올 사람만 올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정치와 정인은 현재 열애 10년째인 연예계 공식 가수 커플이다. (사진출처: SBS ‘정재형 이효리 유&아이’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FA 송중기 전속계약 체결 '매니저 따라 갑니다’
▶ 미친존재감 서신애 '돈의화신'서 식신 빙의 '눈길’
▶ 김슬기 무한도전 인증샷, 지금은 유체이탈중? “냐하하하”
▶ 김재중 ‘마인’ 뮤비, 中 인웨타이 차트 한국부문 2주 연속 1위
▶ 신동엽 빚 얼마길래 "출연료로 빚 갚고 있다" 고백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