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코 부상 비화, 최강희가 던진 짜장면 그릇 때문에? “지금은 괜찮아”

입력 2013-02-05 00:25  


[김보희 기자] 최강희가 밝히는 주원 코 부상 비화가 화제를 모았다.

2월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에서는 배우 최강희와 주원이 출연해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최강희는 “드라마 촬영 중에 주원과 오토바이를 타고 싸우는 장면이 있다. 특히 이 장면에서 주원에게 자장면 그릇을 던지는 장면이 있었는데, 주원이 내가 던진 자장면 그릇을 맞고 코가 망가졌다”고 돌발사고 일화를 밝혔다.

이어 그는 “결국 주원의 코 부상으로 드라마 촬영이 3일 동안 중단 됐다”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고, 주원은 “서로 때리고 맞는데 이력이 났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원의 코가 염려스러운 가운데 주원의 소속사 측은 w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주원의 코 부상은 드라마 초반인 2개월 전에 있었던 일이다. 당시 코에 작은 상처가 났었다”라며 “지금은 코 상처가 잘 아물어 아무 이상이 없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또한 관계자는 액션 연기를 펼치는 주원의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촬영하면서 미미한 타박상을 입은 적이 몇 번 있다. 하지만 주원이 잘 이겨내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원 코 부상 비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코 부상 비화 진짜 아팠겠다”, “최강희 은근 힘이 센가보네. 주원이 코가 다칠 정도면! 살살 액션 연기해 주세요”, “최강희와 주원이 알콩달콩 싸우는 모습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과 최강희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55분 방영되고 있다. (사진출처: MBC ‘기분좋은날’ 방송캡처,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FA 송중기 전속계약 체결 '매니저 따라 갑니다’
▶ 미친존재감 서신애 '돈의화신'서 식신 빙의 '눈길’
▶ 김슬기 무한도전 인증샷, 지금은 유체이탈중? “냐하하하”
▶ 김재중 ‘마인’ 뮤비, 中 인웨타이 차트 한국부문 2주 연속 1위
▶ 신동엽 빚 얼마길래 "출연료로 빚 갚고 있다" 고백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