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신예 B.A.P가 컴백일을 확정하고 첫 번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2월5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을 ‘원샷’으로 정했다”며 동갑내기 맏형인 방용국, 힘찬의 재킷 사진을 1차 공개했다.
사진 속 방용국, 힘찬은 드넓은 격납고와 활주로, 빛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하늘을 배경으로 블랙 수트를 입은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그간 ‘하지마’, ‘대박사건’을 통해 귀여우면서도 풋풋한 미소년 느낌을 살렸던 B.A.P였지만, 이번만큼은 ‘워리어’와 ‘파워’로 상남자 매력을 과시했던 데뷔 시절로 다시 돌아간 듯한 느낌이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포함, 총 5곡이 수록됐으며, 뮤직비디오는 12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당초 오늘 공개하기로 돼 있던 티저 영상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재작업을 이유로 8일 정오로 미뤄졌다.
한편 B.A.P는 23일~24일 양일간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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