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허각의 첫 정규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월5일 정오 공개 예정인 허각 첫 정규앨범 ‘LITTLE GIANT’에는 타이틀곡 ‘1440과 ‘슈퍼스타K 4’ 출신 유승우와 콜라보하여 큰 이슈를 모은 선공개 곡 ‘모노드라마’를 포함, 총 9곡의 신곡이 담겨 있다.
특히 허각은 수록곡 ‘사랑하고 싶어서’의 가사 작업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으며 ‘간단한 이야기’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가 랩 메이킹에 가세, ‘LITTLE GIANT’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을 통해 허각은 기존 ‘허각표 슬픈 발라드’를 넘어선 어쿠스틱 발라드, 재즈, 소프트 락 등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앨범’을 콘셉트로 달콤한 사랑, 아프지만 따뜻한 이별 등을 노래에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1일 공개된 ‘1440’ 티저 영상에는 에이핑크 오하영과 신예 배우 도지한, 허각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늘 정오 공개되는 음원과 함께 공개될 예정. (사진제공: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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