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낮에 전남과 제주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 내륙과 강원 영서, 충청과 전북, 경북지방에서 최고 8cm다. 이 지역은 대설예비특보도 내려졌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3.6도. 전일인 4일보다 조금 낮지만 바람은 거의 불지 않고 있다. 낮기온도 서울 3도, 광주 4도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 날인 6일은 찬바람이 불면서 다시 추워지겠다.
설연휴 내내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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