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반등…111.67달러

입력 2013-02-05 07:40  

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상승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4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거래일보다 1.21달러 오른 배럴당 111.67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1.60달러(1.6%) 내린 배럴당 96.1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16달러(0.99%) 떨어진 배럴당 115.60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국제유가는 이란이 핵협상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소폭 하락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것.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이란 외무장관은 3일 이란이 미국과 직접 핵협상에 나설 의향이 있음을 내비쳤다.

이란과 직접 협상할 생각이 있다고 밝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전날 발언에 대한 화답이다.

국제 금 가격도 상승했다. 금 4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5.80달러(0.4%) 오른 온스당 1676.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싸이 '13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