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최송현이 전현무와 크리스마스를 단 둘이 보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월5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될 SBS '강심장' 사전녹화에서 최송현은 "지난 2006년 크리스마스에 전현무를 만나러 대구까지 기차를 타고 내려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최송현의 고백에 MC들이 "그때 최송현을 봤을 때 느낌이 어땠냐"고 묻자 당시의 상황과 심정을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녀와 삼촌들 스페셜'로 진행된 이날 '강심장'에는 최송현과 전현무 외에 소녀시대 9명과 공형진 김영철 노현희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한다. (사진 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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