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심은진이 ‘마이클라우 아트토이전’을 통해 재능기부에 나선다.
2월8일 한국에서 최초 개최되는 마이클라우 아트토이전에서 심은진이 오디오 가이드로 관객을 만난다. 전시회장의 주요 작품이나 작가의 의도를 설명해주며 관람객의 작품 이해를 도울 예정.
마이클라우 아트토이전의 작가 마이클 라우는 LA, 파리, 런던 등 다양한 국가에서 10만명 이상의 관객을 매료시킨 피규어 아티스트이다. ‘아트토이’의 창시자로 불리며 2008년 포브스지에서는 ‘유행을 선도하는 세계 2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수많은 예술가들과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길거리 문화와 패션산업에까지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이다.
마이클라우 아트토이전 총감독은 “심은진은 마이클라우 작품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으며 누구보다 전시회를 기대하고 있는 관객이기도 하다”라며 “오디오 가이드 녹음 역시 매우 만족스러웠다. 마이클 라우가 부여한 캐릭터에 심은진의 재미있는 재해석이 더해지는 등 적극적인 참여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또 다른 상상력의 세계를 열어 줄 ‘마이클라우 아트토이전’은 세종문화회관에서 2월8일을 시작으로 약 두 달간 진행된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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