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개발 중인 게임의 프로젝트 명은 '프로젝트OG'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했으며 지난해 엔씨, 넥슨, 위메이드 출신 개발자가 속속 합류하면서 게임 완성도에 박차를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골프존 산하 게임 개발 부서인 'OG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게임의 이미지 샷은 크라이엔진3을 탑재해 기존 골프 게임과 다른 최고 수준의 리얼리티를 담아낸 것으로 보인다. 크라이엔진은 엑스엘게임즈의 MMORPG 아키에이지 등의 개발에 활용된 게임 엔진으로 뛰어난 그래픽과 물리적 효과 등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p> <p>골프존표 게임은 리얼한 골프 스윙과 공의 궤적 외에도 최신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 등도 탑재한다고 전해졌다. 골프존 회원들의 스크린골프 정보와 게임 데이터 연동을 시도할지 기대된다.</p> <p>골프존은 3차원 가상현실 골프 게임 업체로 스크린골프란 새로운 놀이 문화를 창조해왔다. 그들이 직접제작 중인 게임이 게임 시장에서도 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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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의 'OG 프로젝트' 서비스 일정은 올해 내 게임 유저 여러분께 테스트 등을 통해 공개 목적으로 진행인 것으로 알려졌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매일 밤 전국 골퍼 300명 온라인 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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