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눈물 장면이 포착돼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월3일 방송된 종편채널 JTBC ‘신화방송’ 설 특집으로 소녀시대 멤버 6인이 참여한 예고편이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에서 신화는 소녀시대와의 역사적인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윤아를 매번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해 반응을 알아보려는 것.
이에 윤아는 실물이 별로인 멤버 1위에 꼽히는가 하면, 짝을 정할 땐 겉절이 취급을 당하고, 벌칙으로 고삼차를 마시는 등 생애 최고 푸대접을 받게 됐다.
하지만 모든 상황이 몰래카메라였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윤아는 “진짜 짜증나네요”라며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아 눈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얼마나 서러웠을까?”, “윤아 눈물도 예쁘네”, “표정에서 서운한게 다 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 눈물 몰래카메라는 2월10일 오후 7시30분 JTBC ‘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출처: JTBC ‘신화방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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