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장에 송중기 깜짝 방문이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송중기가 선배 배우 조인성이 촬영하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현장에 깜짝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다.
송중기 소속사 측에 따르면 “송중기는 동료배우 이광수, 김기방 등과 함께 촬영장에 방문”했으며 “공식적인 예고 없이 배우들과 제작진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그 겨울’ 측은 서울 강남 도산공원에서 진행된 드라마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송중기는 깜짝 방문해 조인성과 짧은 만남을 보냈다.
앞서 조인성과 송중기 두 사람은 영화 ‘쌍화점’에 함께 출연했으며, 전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송중기 깜짝 방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 깜짝 방문 훈훈하네”, “역시 의리파”, “송중기 깜짝 방문에 여자들 깜놀 했을 듯.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과 송혜교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2월13일 오후 9시55분 첫 방송된다. (사진: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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