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세리시이오는 작년 9월19일부터 연말까지 서울시 청년창업센터와 공동으로 ‘오늘이 내일에게’ 행사를 진행했다. ‘오늘이 내일에게’는 이벤트 기간 중 가입한 SERICEO 회원수와 같은 수만큼의 예비CEO에게 SERIPRO 1년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였다.
서울시 청년창업센터에서 현재 ‘청년창업 1000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거나 이를 마친 2500명의 청년CEO들은 내년 1월말까지 1년간 SERIPRO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SERIPRO는 기업체 간부교육을 위해 개발한 유료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로 현재 200여개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다.
노재범 세리시이오 대표는 “창업아이템은 우수하나 경영능력과 경험부족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및 기업경영을 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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