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계열사인 웅진케미칼의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 발송을 법원의 법정관리 인가 이후로 늦추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는 오는 20일 관계인집회 이후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의 법정관리를 인가할 예정이다. 따라서 웅진케미칼 매각 주관사 선정도 20일 이후로 밀리게 됐다.
매각 주관사 선정이 늦춰짐에 따라 웅진케미칼 매각도 4월께 본격화할 전망이다.
정영효 기자 hugh@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 황신혜 "혼전임신은 사실이지만…"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