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제3회 조선변호사시험에 합격한 고인은 1951년 서울지검 검사로 출발, 1963년 서울지검 부장검사를 끝으로 변호사 개업을 한 뒤 1987년 2월부터 2년간 대한변협회장을 지냈다.유족은 아들 제태 전 녹십자생명 전무, 제호 모비스 상무 등 2남2녀와 사위 김재동 세미 대표, 조규정 전 하이닉스 전무 등이 있다.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010-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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