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KT의 지난해 실적을 반영해 신용등급과 전망을 유지했다"며 "KT는 극심한 LTE 경쟁 속에서 마케팅 비용을 확대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0.6% 감소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유선 부문 수익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데다 무선 부문 수익도 감소한 것이 영업이익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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