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국거래소는 5일
NHN에 대해 자기주식 처분 결정에 대한 지연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국세청의 세무조사 진행 소식으로 전일대비 주가가 1만 1500원(-4.73%) 떨어진 23만 1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p> <p>이외에도 모바일 삼총사(
위메이드,
컴투스,
게임빌)을 비롯한 전반적인 게임주들이 약세 및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작년 하반기 어닝쇼크를 기록할때 치솟았던 기대감에 비해, 영업실적과 성장률 수치가 시장 기대에 턱없이 못 미치자 시장의 신뢰를 잃어가는 형국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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