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흐리고 눈이나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모두 그쳐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1.2도. 낮부터는 차츰 맑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9도로 전일인 5일고 비슷하겠다.
밤부터는 찬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다시 추워지겠다.
다음날인 7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금요일 아침은 영하 1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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