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홈쇼핑, 패션 본고장 '뉴욕' 간 까닭…

입력 2013-02-06 09:42  



국내 홈쇼핑 업체가 미국 뉴욕에서 패션쇼를 개최했다.

GS샵은 5일 미국 뉴욕 맨하튼의 스탠다드호텔에서 패션 쇼케이스 '2013 GS샵 인 뉴욕'을 개최했다. 이날 GS샵은 손정환, 이승희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과 손잡고 개발한 의류 브랜드를 선보였다.

국내 출시에 앞서 미국 패션 관계자들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검증받기 위해 패션쇼를 열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S샵은 지난해 패션 부문의 강화를 선언하고 자체 브랜드 개발에 힘써왔다. 최근엔 김서룡, 호혜진 등 디자이너 6명을 새로 영입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과거에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앞세웠던 홈쇼핑 패션도 달라지는 추세" 라며 "실력파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강화해 차별화된 패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 황신혜 "혼전임신은 사실이지만…"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