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태블릿과 울트라북을 합쳐 H160의 이동성과 사용 편의성은 물론 성능까지 높였다.
평소 터치화면을 활용해 태블릿처럼 사용하다 문서작성 시에는 '오토슬라이딩' 버튼을 누르면 된다. 화면이 비스듬히 올라가며 키보드가 노출돼 노트북과 같이 타이핑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키보드를 내장했음에도 1.25킬로그램(㎏)의 가벼운 무게와 19.4밀리미터(㎜)의 얇은 두께를 구현했다.
최대 6.4시간 사용이 가능한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채택했고, 180그램(g)의 초경량 어댑터를 적용해 휴대성을 강화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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