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스노골프 챔피언십

입력 2013-02-06 12:59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위스키 발렌타인은 내달 7일 경기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아난티클럽 서울’에서 ‘발렌타인 스노골프 챔피언십’을 연다.

발렌타인은 지난 5일부터 아난티클럽 서울과 함께 이색 겨울 스포츠인 스노골프를 선보였다. 행사 마지막 날인 내달 7일에 일별 우승자들을 대상으로 대회를 개최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전세계에서 100병 한정 생산되는 ‘발렌타인 40년’을 부상으로 준다.

또 잠시 쉬어가는 스노빌리지에서는 칵테일 ‘발렌타인 핫초코’와 ‘발렌타인 핫토디(각 1만4000원)’을 선보인다. 스노골프를 즐기다가 따뜻한 칵테일로 몸을 녹일 수 있다. 스노골프는 17세기 유럽에서 즐기던 겨울 스포츠다. 정규 코스보다 잔디를 30%가량 짧게 깎고 눈으로 페어웨이와 홀을 만든다. 총 5홀 규모로 진행된다. 발렌타인은 2008년부터 국내에서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열고 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