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더샘' 새 얼굴로 낙점

입력 2013-02-06 13:32  


글로벌 에코 브랜드 더샘(대표 이용준)은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을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드래곤은 지난 4일 더샘의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 단독으로는 처음 화장품 모델로 나선 지드래곤은 촬영 당시 모습을 셀프카메라로 촬영해 트위터에 게재하기도 했다.

더샘 관계자는 "지드래곤은 2013년 '글로벌 에코 더샘'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스타"라며 "새롭게 변화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지드래곤의 광고 촬영 현장스케치는 오는 3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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