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설 명절 시즌을 맞아 대리운전 법인 서비스가 기업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월6일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 1577-1577 대리운전) 모임이 잦은 연말에 이어 설 명절 기간에 기업들의 법인회원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인회원서비스는 필요할 때만 대리운전을 이용하고 결재는 월말에 후불로 처리하는 서비스로 세금 결제가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일반 월급제 기사를 고용하는 것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어 중소기업 및 대기업 관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1577-1577 대리운전을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코리아드라이브는 일반 대리운전 서비스와 법인회원서비스를 독립적으로 분리. 각각의 회원들에게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급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에 나섰다.
코리아드라이브 관계자는 “법인회원서비스는 기업들의 지출비용을 줄여주고자 선보인 상품으로 서비스 시작 3개월 만에 문의가 30%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기업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당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기를 끌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대기업과도 계약을 맺는 등 순조로운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콜센터, 대리기사 등 운영시스템과 인력면에서 업계 최고를 자랑하는 코리아드라이브는 법인회원서비스를 주관하는 법인팀을 따로 두고 있다. 또한 오랜 운전경력을 가진 우수한 기사만을 선별한 법인 전문기사를 채용. 안전운전 교육을 별도로 실시하고 있으며 정장 착장을 의무화 하여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한편 코리아드라이브는 소속 기사들의 보험 가입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사고 발생 시 보험 문제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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