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광고 급성장…작년 184% 늘어 2159억

입력 2013-02-06 17:03   수정 2013-02-07 04:26

스마트폰 대중화로 모바일광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6일 발표한 ‘2012 모바일광고 산업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모바일광고 시장 규모는 2159억원으로 전년 대비 184% 증가했다. 올해는 93% 늘어난 41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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