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안재욱이 지주막하출혈로 5시간 동안 대수술을 받았다.
2월6일 안재욱 소속사는 한경닷컴 w스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안재욱이 2월1일 휴식을 위해 소속사 대표 자택이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 2월3일 극심한 통증을 느끼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이어 “쓰러질 정도는 아니었지만 지주막하 출혈을 진단 받고 즉시 수술에 들어갔다. 지체할 수 없는 위급한 상황이라 미국 현지에서 수술을 받게 되었다. 수술은 5시간 정도 걸렸으며 지금은 중환자실에서 회복중이다. 아직 완벽히 회복하지 않아 귀국 날짜는 3~4주 정도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주막하출혈은 뇌압이 상승해 출혈이 발생하는 증상으로, 안재욱의 경우 뇌압의 상승을 막아주는 길을 만들어주는 방식으로 수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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