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년간 대기업 등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 제거용 필터를 공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재 및 응급상황시에 5분간 사용해 대피할 수 있는 마우스피스 타입의 호흡기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마우스피스를 구비하는 호흡기’ 등 유해가스 제거와 관련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5aver는 기존 비상구호제품과는 차별화된 혁신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5초내 신속하고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화재시 발생하는 유독가스인 일산화탄소를 흡착, 여과하는 고가의 원재료인 호프칼라이트(Hopcalite) 흡착제를 비롯해 3중 필터방식을 사용해 일산화탄소를 92%이상 여과해 주는 게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5aver는 천재 및 응급상황이 발생될 수 있는 인구 밀접시설 및 지하에 위치한 시설에서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의 형태도 사용장소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개인용 호흡기, 휴대용세트(랜턴,파우치 포함), 거치용세트(랜턴, 벽걸이거치대 포함)로 다양하게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젬백스는 5aver 3월 출시를 기념해 사전 이벤트로 오는 24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패드, 자전거, 스타벅스기프트콘 등을 주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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