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7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전화 회의)에서 "웹보드게임 매출은 매년 10% 가까이 줄었다"며 "올해는 좀더 보수적으로 가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보드 규제 대응책에 대해서는 "여타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단독으로 그 내용을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포털과 게임의 역시너지 효과가 분명히 존재한다"며 "더 새로운 가능성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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