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라인' 대박나면 관련 기업 상장 가능

입력 2013-02-07 10:44   수정 2013-02-07 12:00

NHN이 NHN재팬의 일본 상장 가능성을 언급했다.

NHN의 100% 자회사인 NHN 재팬은 앞으로 게임사업을 승계하는 한게임(가칭, 신설)과 라인, 네이버, 라이브도어사업을 승계하는 라인(존속)으로 분할될 계획이다. 일본 상장 계획이 언급된 것은 자체 모바일메신저인 '라인' 사업부가 포함된 라인이다.

NHN은 7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전화 회의)에서 "일본 법인의 상장을 말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국제적으로 크게 성공할 수 있다면 라인을 일본 시장에 상장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설법인 라인플러스의 지분 구조가 일본 법인 60%, 한국 법인 40%인데 대해서는 "글로벌 조직으로 만든 것"이라며 "일본 법인을 중심으로 한 수직계열화 차원에서 지분을 나눴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