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보이스 캐스팅 된 주요 배우는 영화 '테이큰 1, 2'의 주연 배우인 리암 니슨이다.
테이큰은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영화로 테이큰 1편은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1억4500만 달러, 전 세계 2억3000만 달러에 달하는 흥행몰이에 성공한 바 있다. 테이큰 시리즈 이외에 리암 니슨의 출연작은 '배트맨 비긴즈', '러브 액츄얼리', '쉰들러 리스트', '타이탄', '더 그레이' 등이 있다.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슈렉3'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여배우 마야 루돌프도 섭외됐다.
레드로버 관계자는 "이번 캐스팅으로 넛잡은 ‘캐서린 헤이글’, ‘윌 아넷’, ‘브렌든 프레이져’, ‘리암 니슨’, ‘스티븐 랭’, ‘제프 던햄’, ‘마야 루돌프’ 등 할리우드 초특급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주요 보이스 캐스팅이 완료됐다"면서 "완성도 높은 작품 제작과 배급 계약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4D 애니메이션 영화 '넛잡'은 ‘라따뚜이’의 흥행작가 론 카메론이 메인 작가로 참여해 더욱 탄탄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캐릭터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195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코믹 액션의 패밀리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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