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757억2000만원 순손실로 집계돼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2조4249억원으로 10.46% 감소했다.
아울러 GS건설은 별도 기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1332억1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4.8%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0.1% 늘어난 8조5309억원을 기록했으나 당기순이익의 경우 71.1% 급감한 119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한 GS건설은 올해 신규 수주 12조원, 매출 10조6000억원을 달성하는 내용의 경영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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